[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하나투어가 1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캐나다의 ‘알버타’ 주를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은 선정 지역의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패키지/자유여행 상품을 특별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나투어의 여행계획 도우미 캠페인이다. 캐나다가 이달의 추천여행지가 된 것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캠페인을 통해 1월에만 약 3천여 명이 캐나다를 찾아 2014년 1월 대비 78%의 성장률을 보였고, 2015년 한 해 동안 2014년 대비 2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추천여행지 캠페인을 통해 캐나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하나투어는 다시 한 번 캐나다를 추천여행지로 선정하고, 캐나다에 대한 관심을 확고히 하겠다는 심산이다.

특히 이번에는 캐나다의 알버타 주를 특정해서 추천여행지로 선정했는데, 알버타 주는 하나투어의 캐나다지역 대부분의 패키지상품에 포함되는 곳으로, 캐나다 여행의 메카로 손꼽히는 로키산맥의 중심지이다. 또 여름에는 트레킹과 카야킹, 겨울에는 스노슈잉과 눈썰매체험 등 계절마다 차별화된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성수기가 따로 없는 연중무휴 관광지이기도 하다.

하나투어는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캐나다 알버타의 여행정보 및 관련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캐나다 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항공기를 이용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밴쿠버/로키/나이아가라 항공일주 패키지의 경우, 최대 40만원 할인된 1,990,000원으로, 매주 금요일 출발 가능하다.

그밖에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밴프 자유여행’, ‘로키 렌터카 자유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하나투어 SM면세점 최대 15% 할인기회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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