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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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로 7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이 담긴 '우주 해적'의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버글로우는 '뮤직뱅크'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무대에 올라 항해와 축제의 장에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해적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세상을 이끌어 갈 포부를 담은 'Pirate'에 맞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할 계획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더불어 MZ세대를 겨냥한 '시건방 해적춤'은 에버글로우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믿고 보는 에버글로우'는 단단한 팀워크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사로잡으며 'Pirat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에 전곡 차트인하며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First (퍼스트)'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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