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Klap 제공]
[사진 = NC/Klap 제공]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공개됐다.

JTBC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이하 ‘싱어게인2’)’ 전용 플래닛(Planet)을 24일 오픈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싱어게인2’ 전용 플래닛에서는 미디어(MEDIA)와 FNS(Fan Network Service) 기능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등 ‘싱어게인2’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JTBC스튜디오와 유니버스는 ‘싱어게인2’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기대평 이벤트’는 플래닛 내 FNS를 통해 퀴즈의 정답을 맞힌 후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싱어게인_기대평이벤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유니버스 내 무료 재화 '클랩 (KLAP)’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서포트(Support), 본방 사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FNS와 미디어에 준비된 미션을 완수하며 ‘싱어게인2’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싱어게인1’이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을 발굴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싱어게인2’가 유니버스로 선보일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싱어게인2’ 유니버스 신규 플래닛은 24일 오픈되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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