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오늘부터 일촌’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위아이(WEi) 김동한, 유용하가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는 지난 15일, 17일 유튜브 ‘가치삽시다TV’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오늘부터 일촌’ 1, 2화에 출연해 일촌들과 정겨운 시골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동한, 유용하는 함께 1박 2일을 보낼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각각 ‘댄싱머신’ ‘드래곤H’라는 닉네임으로 일촌 톡방에 초대됐다.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인사를 나누며 일촌들을 직접 만나러 시골집으로 향했다.

김동한, 유용하는 그곳에서 배우 신현준과 가수 김종민을 만났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 선배를 만나자마자 폴더 인사를 하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한, 유용하는 곧바로 신현준, 김종민을 도와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김동한은 능숙하고 야무진 모습으로 장작을 패거나 일을 주도하면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용하는 금세 체력이 방전되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는 모습으로 연신 신현준, 김종민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촌들은 우여곡절 끝에 점심식사로 로제떡볶이를 완성했고 김동한, 유용하는 촬영도 잊은 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유용하는 나이를 묻는 신현준에게 “아버지와 한 살 차이가 나신다”고 말하면서도 세대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를 드러내 즐거움을 더했다.

‘오늘부터 일촌’은 일촌이 되어 소상공인 제품으로 가득한 시골집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하며 온라인 진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가 직접 소상공인 제품의 인식 개선과 구매를 유도 할 예정이다.

한편, 위아이는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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