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측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욕을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금) 밤 11시 25분에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하‘딱밤’)(연출 구성준/ 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신예은(오진 역), 강태오(차민재 역), 홍경(구원빈 역), 하윤경(정윤정 역)의 열연과 현실 연애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딱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신예은X강태오의 커플 케미부터 극에 활력 불어넣을 홍경X하윤경의 활약까지

‘딱밤’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신예은과 강태오는 각각 ‘오진’과 ‘차민재’로 분한다.

두 사람은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별을 향해 달려가는 현실적인 연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과연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이밖에도 오진을 짝사랑하는 동료 교사 구원빈 역에는 홍경이, 오진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차민재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 정윤정 역은 하윤경이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현실 공감 충만한 스토리! 누구나 해봤을 법한 연애와 이별에 관한 이야기

예고 영상, 포스터 등 콘텐츠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딱밤’이 현실적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 저격에 나선다.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에 빛나는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고 공감 백배 대사는 극의 몰입을 더욱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해봤을 법한 우리의 연애와 이별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딱밤 한대 때문에 헤어지자고?’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성으로 물들일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딱밤’의 주인공 오진과 차민재는 3년의 열애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장난으로 시작된 딱밤 한 대 때문에 ‘이별’을 하게 된다.

이 과정 속 각 인물의 이야기와 사랑의 끝을 맞이하게 된 두 사람의 감정선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듯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웃음과 눈물, 공감과 위로 등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정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오는 19일(금)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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