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박하선의 우아한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배우 박하선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출근했다.

박하선은 웨빙 벨트로 여성스러운 아워글래스 실루엣을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컬러의 롱패딩 자켓을 착용,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명품 비주얼을 뽐내며 멋스런 패딩룩을 선보였다.

박하선이 출근길 패션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21FW 시즌 컬렉션 ‘리피나(RIPINA)’ 다운 패딩이다.

듀베티카 시그니처인 리치한 유광 소재에 다이아 퀼팅이 돋보이는 롱기장 다운으로, 볼륨감 있는 하이넥 칼라와 다운 중량감으로 가볍지만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방마님의 패딩룩은 남다르다!”, “하선언니 롱패딩 너무 잘어울려요!”, ”겨울여왕 엘사 아니에요?”, “명품 비주얼이다”, “패딩 어디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