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11월 11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런칭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 스토리, 컨셉과 함께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탄탄한 매니아층들과 함께 브랜드가 성장하며 20주년의 해를 지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

온라인 유통의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존재 이유와 방문 목적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팬덤을 확대 재생산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체감하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준비하고 선보이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를 넘어 ‘애프터 코로나’의 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의 첫 번째 거점 플래그십 스토어로 삼성동의 파르나스몰을 선정, 서울의 상징적인 위치와 국내 고객은 물론 다양한 호텔의 밀집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까지 고려한 의미 있고 향후 모습이 기대되는 로케이션으로 라이프와 취향이 있는 고객에게 {GIFT SHOP} 개념의 다양한 선물 아이템 선보이며 특별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T.I 전체 컬렉션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특별 Exclusive라인을 준비하였으며 T.I의 ‘패턴’을 경험할 수 있는 패턴아일랜드 룸에서는 스테디&헤리티지 아이템인 반다나, 삭스를 버라이어티하게 구성하여 기프트 아이템으로 다양한 초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제 카라멜 명가 ‘마망갸또’와 협업하여 단독 개발한 특별한 10가지 풍미와 맛으로 표현된 프리미엄 카라멜을 출시하며 Holiday시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3가지 컬러의 핑크 박스 패키지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의 여행의 순간을 담은 {보태니컬 랩} 5가지 향수와 함께, 공간을 연출하는 향기로운 오브제 디퓨저 3종까지 특별한 향을 만날 수 있는 섹션도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파르나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여 ‘여행’ 스토리를 담아 트래블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핑크 박스’로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윈도우를 통해 내추럴한 자연의 아름다운 영상이 흐르는 가운데, 매장의 컨셉인 "Find a New Island”처럼 T.I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모습을 공간 전체를 흐르는 유연한 ‘곡선;과 함께 전체를 감싸는 목화솜 재질의 내추럴한 마감재로 평면의 벽을 입체적으로 시각과 촉각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 사용된 작은 자갈은 해변의 모래사장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여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실현하였다. 특히 T.I 만의 유일한 헤리티지인 ‘패턴’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서 오는 영감으로 표현된 히든 스페이스, ‘패턴 아일랜드’ 룸에서는 존재감을 뽐내는 저마다의 패턴의 조합으로 브랜드를 온전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하였다.

오픈을 기념하여, 브랜드 뮤즈 공효진이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골라 담은 다양한 홀리데이 아이템으로 구성된 핑크 박스 세트를 매장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기프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Thursday Island는 향후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와 이슈들을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매장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영역의 제품, 컨텐츠들을 지속적인 개발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1호점에 이어, 서울의 주요 로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지역의 상징적인 위치의 거점 플래그십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컨셉과 헤리티지에 대한 가치를 디벨롭하여 MZ세대 등에게 신선하게 접근하며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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