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SGC(Seoul Girls Collection)]
[사진 제공: SGC(Seoul Girls Collection)]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고디바 SHOW’가 100일간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칠 출연자 12인의 면면을 공개하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펼쳐지는 24시간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청춘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28일(오늘) ‘고디바 SHOW’ 측은 미스코리아 출신부터 발라드 가수, 배우, 걸그룹 출신, 미남대회 우승자, 모델, 개그맨, 디제이, 래퍼 등 각양각색 이력을 가진 출연자 12명의 명단을 공개, 이제껏 본 적 없는 ‘리얼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했다.

출연자는 총 12명으로, 여자 6명과 남자 6명으로 이뤄져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엘리트 서혜윤,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 이하평, 다재다능한 황금막내 구하연, 반전매력 허당끼 배우 이용성, 걸그룹 출신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 편강윤, 2019 ‘MAN OF WORLD’ 우승자 강운, 춤과 요가를 즐기는 모델 황인해, 카멜레온 같은 배우&개그맨 송현찬, 환한 미소를 가진 배우 차세연, 사투리가 매력적인 대구 사나이 노희국, 걸그룹 출신 디제이 차유, 자유로운 래퍼 김현준(Hook swallow) 등이 그 주인공이다.

12인의 청춘남녀는 제주도의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간 외부와 단절된 채 함께 생활하게 된다. 이번 출연자 공개로 예비 시청자들의 우승자 예측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출연자들의 24시간은 오는 1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고디바 하우스’에 설치된 총 60대의 카메라가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출연자들의 아침, 식사, 취미, 버릇, 성격, 잠자는 모습, 은밀한 비밀까지 모두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무대본-무편집-무연출이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관찰 예능의 신세계를 열게 될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오는 1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하며,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1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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