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인배우 최성민이 SBS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합류하고 스타캠프2002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15일 소속사 스타캠프2002는 신예 최성민이 최근 스타캠프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57회분에서 유학생활 중 가족 몰래 귀국하는 최성민의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아 극 분위기에 활력소를 주는 캘릭터로 맹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성민은 2010년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딪었으며 2013년엔 아이돌 그룹 '스피드' 멤버로 활동했고 이어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서 진구 친구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