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루미너스 (LUMINOUS)의 데뷔곡 ‘RUN’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 타이틀곡 ‘RUN (런)’ 뮤직비디오가 지난 29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RUN’은 신스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솔직한 노랫말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루미너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또한 루미너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루미너스는 ‘YOUTH’ 수록곡을 비롯해 지난달 19일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과 다양한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루미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루미너스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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