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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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백아연이 화사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8일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고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헤어 색상과 톤을 맞춘 화사한 분홍빛 색감의 한복을 입고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단아하게 앉아 있는 포즈부터 귀여운 손 하트까지 각 컷마다 백아연의 다채로운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백아연은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하트와 꽃 이모티콘을 가미한 센스 있는 인사를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를 발매하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백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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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가 2년 10개월 만의 미니앨범인 만큼 백아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출연에 이어 라이브 클립, 메이킹 영상 등 여러 형식의 콘텐츠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첫 글로벌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백아연은 'Observe'와 관련된 많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올 가을 음악 팬들과 적극적인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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