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이포엠 제공]
[사진 = 바이포엠 제공]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아스트로 윤산하, 드림노트 수민이 출연한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이 오는 10월 15일 공개된다.

오는 10월 15일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과 헬로라이브를 통해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연출 곽봉철, 극본 월피동, 제작 바이포엠·헬로라이브, 기획·배급 이모션스튜디오·빅샷)이 국내 독점 공개된다.

'너의 재생목록'은 SNS 음악 재생목록을 매개로 각 에피소드를 대표하는 음악과 함께 비밀 작곡가, 팬,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신개념 음악 드라마이자 하이틴 성장 드라마다. 감각적 영상미와 더불어 SNS의 친근함, 수준 높은 음악까지 MZ 세대의 취향을 그대로 담았다.

K-POP 아이돌 가수로 활동 중인 아스트로 윤산하와 드림노트 수민이 '너의 재생목록'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촬영 현장에서부터 제작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너의 재생목록'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배우 겸 모델 한기찬과 배우 김지훈, 한서울이 윤산하, 수민과 함께 '너의 재생목록' 탄탄한 주연 라인업을 이뤘다.

'너의 재생목록'은 웹드라마에 이어 음원, 온라인 팬미팅, 디지털 굿즈 등 글로벌 팬덤 콘텐츠로 확산될 수 있는 종합적인 기획 속에 탄생했다. 제작을 맡은 바이포엠(BY4M)은 웹툰, 음원 OST 등 수준 높은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고, 공동제작사이자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팬덤 콘텐츠 플랫폼 헬로라이브의 개발사인 헬로라이브는 본 작품의 글로벌 확산을 기획했다.

바이포엠과 헬로라이브 측은 "'너의 재생목록'은 콘텐츠와 디지털이 만나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담았다. 음악, 스토리, 영상, 아티스트 등 우리의 우수한 콘텐츠가 상호 시너지를 내 많은 글로벌 팬에게 풍성한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너의 재생목록'은 오는 10월 15일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과 헬로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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