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식스센스2’]
[사진 = tvN ‘식스센스2’]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오늘 방송하는 tvN '식스센스2'에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해 큰 웃음을 전한다.

오늘(10일, 금)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식스센스2' 12회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부터 최근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이상이가 출연한다. 이상이는 특유의 친화력과 다양한 개인기로 첫 등장부터 식스센스 멤버들 사이에 완벽히 녹아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상이는 드라마에서 형제간으로 함께 출연했던 이상엽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은 '눈으로 맛보는 美친 비주얼 특집'을 주제로 비주얼 끝판왕 요리들 가운데 가짜를 찾아 나선다. 멋과 맛을 모두 잡은 요리의 등장에 유재석은 "원래 음식 사진 잘 안 찍는데 찍고 싶다"고 감탄하는 것. "지금까지 음식들 중 제일 맛있다", "이건 요리가 아니라 예술" 등 멤버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감탄을 쏟아내게 만든 음식들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이상이는 남다른 먹성을 발휘, '먹상이'로 거듭나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상이는 요리가 나오는 대로 그릇을 싹싹 비워 가짜를 가려내기보다 식사하러 왔냐는 오해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멤버들 모두가 맛에 푹 빠져있는 결정적인 순간에도 홀로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등 추리 본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오늘(10일, 금)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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