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랜선장터>]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진성이 후배들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

11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진성의 쌀귀리 판매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진성, 나태주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 판매를 위해 전라남도 강진을 찾는다. 쌀귀리의 명성에 걸맞은 팀 이름까지 정한 세 사람은 완판 의지를 다지며 의욕을 불태운다.

세 사람은 쌀귀리의 효능을 설명하며 소개를 이어간다.

특히 진성은 “소주를 40병까지 마셔본 적 있다”라며 긴 무명시정 초조함과 불안함에 사로잡혔던 과거를 고백, 과거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앓았던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기도.

그런가 하면 허경환과 진성은 무대에서 태권도 안무를 선보이는 나태주를 향해 걱정을 드러낸다.

공중에서 연달아 돌려차기하는 그를 회상한 진성은 “3회전이 나와야 하는데 불안한 거야”라며 회전 횟수를 줄일 것을 제안, 극진한 후배 사랑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건강을 위해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진성은 슈퍼푸드 쌀귀리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완판에 도전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진성의 소신은 11일(내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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