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의 대세 배우 김재화가 내일 밤 10시 3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승완 | 출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모가디슈>에서 한국대사관 사무원 조수진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세 배우 김재화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어떤 예능감과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 받는다.

특히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예고편에서는 <모가디슈>의 열혈 홍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 배우는 후배 김재화의 예능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숨겨두었던 예능 노하우까지 전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가디슈> 팀만의 끈끈한 우정과 케미스트리, 김재화의 넘치는 매력을 가득 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바로 내일 밤 10시 35분 확인할 수 있으나,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 돌풍을 시작하며 2021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