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사진 제공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서울=RNX뉴스] 홍성룡 기자 = 구독자 85만 명 유튜버 러시아 다샤가 ‘국제부부’에 등장한다.

지난주부터 요일을 변경해 21일(내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8회에서는 뉴 페이스 외국인 아내 러시아 다샤가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뷰티’와 관련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먼저 ‘국제부부’의 국룰인 모닝 키스로 아침을 맞은 결혼 2년 차 다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다샤의 부은 눈을 위해 냉장고에서 ‘얼린 숟가락’을 꺼내온 남편으로 본격적인 부부 관리 루틴이 시작된다.

그런가 하면 다샤 부부가 매일 아침 꼭 하는 행동으로 스튜디오는 떠들썩해진다.

외국인 아내들은 “이건 아니지”라며 놀라는가 하면, 김원희는 “보여줄 만하니까 보여주지, 우리는 안돼”라고 울분(?)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의 ‘美’에 대한 생각과 각 나라의 미의 기준을 밝힌다.

여기에 알베르토가 한국의 미의 기준을 몰라 아내에게 ‘우산 응징’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아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뉴 페이스 외국인 아내 러시아 다샤 부부의 관리 루틴과 알베르토의 에피소드는 21일(내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제부부’는 지난주부터 요일을 변경해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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