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홍성룡 기자 =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역대급 스케일이 돋보이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11인 11색 개성 강한 비주얼과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빈틈없이 쏟아지는 래핑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다인원 그룹인 만큼 빈틈 없이 무대를 꽉 채우는 각종 퍼포먼스로 ‘대형 괴물 신인’의 진가를 선보였다.

탄탄한 내공이 무대 위에서 쏟아졌고, 팀워크가 돋보이는 군무를 통해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특히 ‘덩기덕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오메가엑스의 데뷔곡 ‘VAMOS’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를 발매하며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활발히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미니앨범 ‘VAMOS’는 앨범 초도물량 2만장이 품절, 추가 제작에 돌입하는 등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VAMO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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