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공부왕찐천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모델 홍진경과 딸 라엘이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홍진경과 라엘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롱샴의 ‘마이 플리아쥬’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것. 

두 사람은 공부왕찐천재 속 모습과 반전되는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 & 화이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경은 화이트 오버사이즈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라엘은 블랙 원피스로 걸리쉬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컬러감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마이 플리아쥬’ 토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홍진경과 라엘은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가방을 제작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유연석, 변요한, 가수 이석훈, 위너 강승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의 대표 스포츠 워치인 아쿠아레이서의 신제품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새로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은 기존 다이버 워치 컬렉션보다 업그레이드된 멀티 툴 워치로, 한층 견고하게 선보인다. 

이번 론칭을 맞아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에서 신제품 공개와 함께 아쿠아레이서의 아카이브 전시, 히스토리컬 뮤지엄을 함께 선보여 볼거리를 더했다. 

유연석, 변요한, 이석훈, 이승윤은 모두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매치했으며, 태그호이어의 다양한 워치 컬렉션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 – 롱샴,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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