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J CGV 페이스북(www.facebook.com/cjcgv)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마블 유니버스를 그리워하던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역대급 액션 무비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7월 7일 CGV 스크린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관람과 함께 특별한 굿즈까지 손에 넣을 수 있는 ‘무비굿딜’을 선보인다.

CGV ‘무비굿딜’은 영화를 관람하면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패키지’ 이벤트 상품으로, 가격은 영화 티켓과 동일해 더욱 매력적이다. CGV 앱을 통해 ‘무비굿딜’을 예매하면 영화 관람 후 <블랙 위도우> 코믹북을 받을 수 있으며, 오직 스크린X 관람 시에만 해당된다.

<블랙 위도우> 무비굿딜 예매는 개봉일인 7월 7일 오전 11시부터 CGV 앱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스크린X’ 포맷으로 관람을 마치고 매표소에서 1좌석 당 한 권씩 <블랙 위도우> 코믹북을 수령할 수 있다.

무비굿딜 스페셜 굿즈로 제공되는 ‘코믹북’은 마블 히어로 ‘블랙위도우’의 활약상이 담긴 원작 코믹북을 한정판 제작한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CGV의 무비굿딜 진행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오픈 초반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한편, 6월 29일 진행된 <블랙 위도우> 스크린X 시사회에 참석했던 인플루언서들의 관람평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에 대한 관심, 특히 ‘스크린X’ 버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시사회에 참석했던 인플루언서 뀨우(pooh0512)는 스크린X 포맷으로 관람한 <블랙 위도우>에 대해 “아크로바틱 액션과 모터사이클 추격전, 설산을 배경으로 한 헬리콥터 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액션의 한계치를 넘나든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청우(ban1329)는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간 듯한 긴박감. 옆에서 들이받는 자동차에 깜짝 놀랄 정도의 스크린X 몰입감!”이라고 호평하며, “평면 스크린으로는 느낄 수 없는 다채로운 부분들이 그대로 표현되면서 속이 시원한 카타르시스까지 느낄 수 있다”고 최고의 볼거리로 레드룸 신을 꼽았다.

리코짱(sgnam10)은 “3면에서 강렬하게 펼쳐지는 <블랙 위도우>의 비밀에서 눈길을 뗄 수 없다”며 “스크린X 엔딩 크레디트 후에 쿠키 영상까지, 꼭 끝까지 관람하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시사회 참석자들의 호평과 함께 무비굿딜로 증정하는 ‘코믹북’ 소식이 더해지면서 개봉을 코앞에 둔 <블랙 위도우> ‘스크린X’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MCU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에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예고돼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아왔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블랙 위도우>는 일반 상영관뿐 아니라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강의 현장감을 선사하는 스크린X 특별관 포맷으로 오는 7월 7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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