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세계 속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마이크로 캡슐 및 마이크로 캡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캡슐은 해양소재에서 얻은 젤라틴 캡슐 안에 유효 성분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지용성, 천연 추출물과 결합시킬 경우 미백, 주름개선효과가 눈에 띄게 개선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바이탈라이저 라인에만 해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향후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를 통해 개발되는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화장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 신뢰성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새로운 특허 출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 및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 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채널로 왓슨스(WATSONS), 사사(SASA), 세포라(SEPHORA), TJ MAXX, 컬러믹스(COLOURMIX) 등을 비롯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위생허가(CFDA) 126건, 미국식품의약국(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6건, 특허 등록 및 총 67건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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