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정주리가 김정미의 아내 루미코의 입장에 폭풍 공감한다.

25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5회에서는 국제부부들의 재테크 방법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직 둘라(자연주의 출산 도우미)로 활동 중인 러시아 안나, 벨기에 인어공주 엘랸, 그리고 종갓집 며느리 벨라루스 알리오나 부부가 놀라운 재테크 방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안나와 남편은 자신들을 대한민국 개미(주식시장의 투자자들 중 개인 투자자들을 지칭하는 주식용어)라고 지칭하며 ‘주식’을 소개, 출연진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낸다.

여기에 엘랸은 자신의 남편이 빠져있는 ‘이것’을 알리기 위해 전문가까지 초빙하는 열정을 보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의 잘못된 재테크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늘은 제가 남편을 고발하겠습니다!”라며 비장한 태도와 함께 폭로를 시작해 그를 쩔쩔매게 한다.

특히 이를 지켜보며 한숨만 푹푹 쉬던 정주리는 급기야 루미코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주리가 루미코의 입장에 폭풍 공감하며 자리를 뜬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알리오나 부부는 재테크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것’으로 2천만 원을 버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희철은 ‘이것’을 듣자, 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조규현을 떠올린다고. 그는 “이런 건 체크해놔야겠다”라며 필기까지 마다치 않았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과연 국제부부들이 밝힌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정주리와 김희철의 감응은 25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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