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올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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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여름과 어울리는 신보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다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Don’t play me love(돈 플레이 미 럽)’을 발매한다.

다비의 ‘Don’t play me love’은 ‘암오케(Feat.픽보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Don’t play me love(Feat. 키노)’과 ‘열이 나(Feat. Blue.D)’까지 총 2트랙이 수록됐다.

‘Don’t play me love(Feat. 키노)’은 레게 리듬과 기타 리프를 통해 여름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곡으로, 2절부터 나오는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의 스캣 라인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열이 나(Feat. Blue.D)’는 독특한 기타 리프와 재즈 풍 사운드가 만나 어둡고 끈적한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다. R&B와 POP 사운드와 더불어 다비와 블루디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이 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보다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다비는 이번 앨범에서 ‘자체제작돌’ 펜타곤의 키노와 특급 신예 블루디와 손잡고 기존에 보여줬던 재즈와는 또 다른 색다른 재즈의 매력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적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될 ‘Don’t play me love(Feat. 키노)’ 뮤직비디오에는 키노가 출연, 다비와 키노의 치명적인 비주얼과 두 아티스트의 특급 시너지로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다비는 “먼저 이번 앨범에 참여해 준 키노와 블루디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두 곡 모두 올여름 함께 즐겨 주시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물음표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비의 스페셜 싱글 ‘Don’t play me love’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다비는 오늘 오후 8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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