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2014년 3월부터 재능기부로 진행해 오고 있는 가수 김재희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가 어느덧 서른세번째로 지난 12월20일 잠실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 재능기부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생명존중을 화두로써 "더 따뜻한 세상, 함께하는 세상"으로 만들고자하는 염원을 담고있다.

또한 5인조 락밴드를 결성하여 더 깊이있는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요즘은 자작곡으로 음반작업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지난12월26일 파주에서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송년디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6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가 웃는 일이 많아 행복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