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식스센스 2']
[사진제공 = tvN '식스센스 2']

[서울=RNX뉴스] 홍성룡 기자 = tvN ‘식스센스 2’가 보기만 해도 폭소를 유발하는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는 25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식스센스 2’(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유재석과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지난 해 방영된 시즌 1이 독보적인 스케일과 재미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 뜨거운 기대 속 돌아 온 ‘식스센스 2’는 앞서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압도적인 텐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제시와 미주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전소민과 오나라가 선보이는 ‘식스센스’만의 남다른 공식 ‘보디파이브’는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하는 것. (관련 영상 : https://youtu.be/g_QwPKhvVxI)

또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이들의 ‘저세상’ 텐션에 유재석은 “집에 가고싶다”며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는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는 대조적으로 체념한 듯 지쳐 보이는 유재석과 이상엽의 반전된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출연진들의 개성과 매력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유느님’ 유재석마저 놔버리게 만든 이들의 예측불허 활약이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앞으로의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로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여러 게스트들과 여섯 멤버들이 선보이는 끈끈한 케미는 물론 제작진이 심혈의 노력을 기울인 역대급 스케일이 시청자분들의 금요일 저녁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돋운다.

한편 tvN 대표 프랜차이즈 IP로 자리매김한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 2’는 오는 25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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