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홍시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홍시가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 OST에 참여했다. 

홍시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열세 번째 OST ‘이렇게 살다가’가 오늘 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렇게 살다가’는 떠나보내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홍시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가사와 홍시의 애절한 보컬이 시너지를 이루며 이별 감성을 극대화한다. 

가창을 맡은 홍시는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팔도 명물 인증쇼 - 나야 나’를 통해 ‘유도 트롯’으로 이름을 알렸다.

‘설거지 몇 번’, ‘익산역 시계탑’, ‘딱딱딱’ 등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최근 홍시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매주 소통하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한편, 홍시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열세 번째 OST ‘이렇게 살다가’는 오늘 30일 낮 12시에 발매된다.[사진 제공 - 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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