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소셜 데이팅 앱 ‘미투’가 개인 사용자 맞춤 서비스인 나만의 연애 매니저 iOS버전을 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인기 세몰이에 나선다.

‘미투’는 범람하는 많은 소셜 데이팅 서비스 중 드물게 실명 인증한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며, 이미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통해서 45만 회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iOS 론칭과 함께 출시한 데일리미팅 서비스는 오프라인 스피드미팅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이성 만남 기회를 제공한다.

데일리미팅 서비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전문 MC의 진행과 관리를 통해서 참여 이성끼리 채팅으로 3분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고, 이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 시간이나 저녁 드라마를 보면서도 미팅할 수 있어 손쉽고 믿을 수 있는 데이팅이 가능하다.

특히 매일 열리는 데일리미팅의 다양한 엠씨들의 채팅 진행은 재미를 더하며 남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미투 이상진 운영총괄책임자는 “이번 iOS 출시로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검증된 다양한 이성 만남 서비스를 iOS 유저에게도 제공하게 되어 더 많은 솔로의 참여 및 이성 만남이 가능해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향후 iOS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및 오프라인 행사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풍성한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미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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