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9일 제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를 방문하여 화장품 1,000만원 어치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2014년도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품목은 CL4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밤, 려윤 순백크림을 비롯해 퓨어힐스 (Pureheals) 캐비어 27 커버쿠션 등 총 5종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비알티씨 (BRTC),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 (CL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Pureheals)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최근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홍나실 (Hong, Nasil)을 모델로 발탁하고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는데 앞장서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