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마법 같은 로맨스로 올봄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는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가 4월 1일(목) 오늘부터 IPTV & 케이블 TV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브렌튼 스웨이츠)이 마법 같은 데이트를 함께한 다음 날,

꿈처럼 사라져버린 ‘루시’(릴리 설리반)를 찾아 떠나는 설레는 봄을 책임질 특별한 로맨스 <그녀가 사라졌다>가 4월 1일(목) IPTV & 케이블 TV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까지 설레는 봄기운을 전할 전망이다.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는 ‘데본’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 ‘루시’를 만나 사랑에 빠진 순간, 그녀가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독특한 설정으로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는 ‘데본’의 상황은 ‘루시’가 환상일지 현실일지 모를 궁금증을 키웠고, 그 결과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순수한 ‘데본’과 신비로운 ‘루시’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달콤한 데이트,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찾아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데본’의 거침없고 설레는 여정이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여기에 ‘데본’의 여정 끝에 맞이한 깜짝 놀랄 반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며 큰 감동까지 전했다.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갓 오브 이집트>, <말레피센트>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넷플릭스 인기작 [DC 타이탄]의 주연으로 맹활약을 펼친 브렌튼 스웨이츠의 열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진정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모습부터 ‘루시’를 찾아 퍼스에서 시드니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횡단하는 저돌적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기 로맨스 대표 주자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특히 직접 노래와 기타 연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완성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할리우드 파워 신예 릴리 설리반은 ‘루시’를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탁월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브렌튼 스웨이츠와의 대체불가한 러블리 케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낭만적인 OST와 팝 컬러 매칭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봄철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렇듯 올봄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는 바로 오늘 4월 1일(목)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는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Skylife(위성),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설렘 가득한 로맨스의 마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일(목)부터 2주간 KT olleh tv, LG U+tv, 홈초이스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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