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청와대]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오늘(31일)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상공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 경제의 유례없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실물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데 애써준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대한상의가 최태원 신임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의미있는 시점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유공자 포상을 수여받는 기업인 16명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 대한·서울상의 신임 부회장단을 포함하여 60여 명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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