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세계 속의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Shanghai Disneyland) 세포라에서 단독 이벤트 진행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

세포라(Sephora)는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 편집샵이며 퓨어힐스는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중국 상해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내 세포라 매장에서 퓨어힐스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자사의 베스트셀링 상품인 프로폴리스 앰플(Propolis 90 Ampoule / 蓓尔熙诗蜂胶滋养保湿柔润精华素) 미니어쳐를 단독 증정했다.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벌집에서 소량 얻을 수 있는 성분인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90% 함유된 앰플로 건조함으로 인해 푸석하고 손상된 피부에 수분은 물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광채를 부여해준다.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멀티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퓨어힐스는 최근 중국의 C-BONS(씨본스) 그룹 산하 씨본스 상무 유한공사(丝宝集团旗下湖北丝宝商贸有限公司)와 중국 내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사 브랜드 제품 총 35개 품목에 대해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7월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홍나실(Hong, Nasil)을 모델로 발탁하며 세계 속의 K-뷰티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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