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토리웨이브픽쳐스/㈜스튜디오보난자"]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영화 ‘아홉스 로맨스’가 8일(월)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서비스를 오픈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하고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안방 극장에도 전달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아홉수 로맨스’는 스물아홉살 네 명의 친구들의 4인 4색 바람 잘날 없는 아홉수 연애사를 그린 팩트폭행 현실 공감 로맨스이다.

연애 휴식기를 못 참는 ‘서연’과 세상 긍정적이기만 한 고구마 ‘상혁’, 10년 동안 뒷바라지에 이골이 난 ‘희주’와 한눈 파는 고시생 남친 ‘동석’, 쿨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소심한 ‘가희’와 쿨함을 능가하는 엘사급 아이스 ‘크리스’, 연하가 꼬이는 ‘보영’과 철부지 그 자체 ‘주승’ 커플까지.

각기 다른 커플들의 생생한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며 폭풍 공감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퍼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들이 내 얘기 혹은 주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습들로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아 스크린으로 전한 200% 공감을 안방극장으로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홉수 로맨스’의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과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한 배우 이새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학로 연극무대와 뮤지컬, 영화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조한나, 이다해, 강나리, 양지원, 지찬, 구윤상, 서인권 등 연기 내공 탄탄한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생활 연기로나, 그리고 친구들의 다사다난 연애담을 실감나게 그린다.

이번 극장 동시 VOD서비스를 통해 미처 극장을 찾지 못해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운 관객들과 폭풍공감으로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홉수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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