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지니킴]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차세대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나은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의 2021년 SS시즌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며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은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맨투맨, 조거팬츠를 착용하고 볼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나은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지니킴의 베스트셀러인 ‘Bandy+(밴디 플러스)’의 봄 신상 컬러로, 예약 배송 전부터 품절되는 등 일명 ‘나은 슈즈’로 불리며 이나은을 차세대 완판녀로 등극시켰다.

‘Bandy+(밴디 플러스)’는 볼드한 느낌의 귀여운 곰돌이 아웃솔을 사용하여 트렌디함과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GS홈쇼핑을 통해 런칭된 ‘지니킴X이나은’ 콜라보 슈즈 라인 중 하나인 ‘Dray Loafer(드레이 로퍼)’는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키며 품절 행진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지니킴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 지니킴]

또 다른 화보에서 이나은은 시크하고 힙한 스니커즈 화보와 180도 다른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나은은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산뜻한 옐로우컬러 슬링백을 매치해 청순미를 발산했다.

이나은이 착용한 슬링백은 지니킴의 ‘J ROSLIN(제이 로슬린)’으로 스퀘어 장식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컬러는 베이지, 블랙, 크림옐로우, 그레이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다양한 스타일에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다.

한편, 지니킴은 브랜드 뮤즈 이나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이나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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