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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로 3월 설레는 봄을 책임질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가 차기 로맨스 대표주자로 자리매김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이은 대작 영화 출연을 통해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가 올봄 모두의 가슴 설레게 할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로 찾아온다.

<그녀가 사라졌다>는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브렌튼 스웨이츠)이 마법 같은 데이트를 함께한 다음 날, 꿈처럼 사라져버린 ‘루시’(릴리 설리반)를 찾아 떠나는 설레는 봄을 책임질 특별한 로맨스이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오로라’ 공주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필립’ 왕자로 등장해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후 태양의 신과 어둠의 신의 전쟁에 휘말려 대결을 펼쳤던 <갓 오브 이집트>,

아버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잭 스패로우’와 함께 모험을 떠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액션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알렸다.

여기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C 타이탄]에서 원조 ‘로빈’이자 주인공인 ‘나이트윙’ 역할로 액션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선보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눈부신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특별한 로맨스 <그녀가 사라졌다>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이번 영화를 통해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지만 첫눈에 반한 그녀를 찾아 나선 순수한 영혼의 남자 ‘데본’을 연기했다.

그는 신비로운 ‘루시’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달콤한 데이트,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찾아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설레는 여정을 통해 시원한 미소와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순수함, 거침없이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섹시함까지 그야말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에 대한 폭넓은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브렌튼 스웨이츠가 노래하는 장면은 그의 음악적 재능까지 확인하게 만든다.

특히 ‘루시’에게 첫눈에 반한 ‘데본’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Walking In A Dream’은 그의 달콤한 목소리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이다.

이처럼 영화 내내 마법 같은 러블리함을 선보이고 있는 브렌튼 스웨이츠는 차기 로맨스 대표주자가 되기에 충분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진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는 3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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