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 (Ami Cosmetic Co., Ltd.)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화산석 송이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용암송이 성분)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화산석 송이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탈염 용암해수, 및 화산석 송이 복합추출물을 포함하여 사용자의 피부 건강에 유익하면서도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특히, 화산석 송이는 흡착력이 우수하여 모공 내에 잔류하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모공의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고, 그 외 유효성분들의 작용으로 피부 보습 및 피부 미백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성분이다.

해당 특허성분은 퓨어힐스의 ‘용암송이 라인’에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퓨어힐스 용암송이 포어 히팅 젤’은 은은한 열감으로 닫힌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청정 제주 용암송이 성분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해수가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 없이 깨끗하고 탄탄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우수한 효과를 바탕으로 소셜 커머스 누적 판매수량 13만개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퓨어힐스는 최근 중국의 C-BONS (씨본스) 그룹 산하 씨본스 상무 유한공사(丝宝集团旗下湖北丝宝商贸有限公司)와 중국 내 유통 독점 계약 및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샵 얼타 (ULTA)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자사 브랜드 제품 총 35개 품목에 대해 중국위생허가 (CFDA)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현재 퓨어힐스는 세계 최대 뷰티 체인 세포라 (sephor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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