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런 온’ 15회 캡쳐]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JTBC 드라마 ‘런 온’ 속 골프웨어 스타일링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골프가 2040세대의 인기 취미활동으로 급부상하면서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런 온’ 속 골프웨어 패션은 꾸준하게 회자되고 있다.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다양한 골프웨어 패션은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이다.

[사진제공 : JTBC ‘런 온’ 15회 캡쳐]

특히, 지난 15회에서 골프장을 찾은 수영(서단아)은 완벽한 스윙과 함께 골프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이 착용한 골프 니트는 혼가먼트(HORN G.M.T) 제품으로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이콘을 랜덤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 JTBC ‘런 온’ 15회 캡쳐]

여기에 토트백과 바이저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감각적인 필드룩을 연출했다.또 다른 씬에서는 임시완(기선겸)이 에이전시에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시완이 착용한 풀오버 니트 역시 혼가먼트의 제품으로 가슴 부분의 배색 패널과 대담한 크기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H로고, 자카드로 표현된 브랜드 네임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 JTBC ‘런 온’ 15회 캡쳐]

일상복으로도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한편 골프 브랜드 혼가먼트(HORN G.M.T)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에 3월 입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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