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세계 속의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와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미국의 화장품 멀티숍인 ‘얼타(ULTA)’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얼타(ULTA)는 1990년대에 설립된 아웃렛 형태의 화장품 매장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850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460개 뷰티 브랜드, 2만여개의 미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미용 관련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뷰티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모아 놓았으며, 지난해 32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아미코스메틱은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사업에 전략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번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 매장 입점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또한 최근 2016 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수상, 2016 파워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부문 수상, 홈쇼핑 스타브랜드 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수상 및 한류의 원조인 K-Beauty, 한국의 미 (美)를 알리는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후원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한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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