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지웅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박민주가 지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 한다.

10일 소속사 지웅엔터테인먼트(JW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주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꽁냥꽁냥’으로 데뷔한 박민주는 현재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와 JTV 전주방송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영텐 2기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박민주는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트로트퀸’, ‘여왕의 전쟁: 라스트싱어’ 등 각종 방송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박민주와 인연을 맺은 지웅엔터테인먼트는 지웅파인아트의 자회사로, 지웅파인아트는 국내 미술계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는 미술계의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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