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구찌]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지아가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행사로, 이날 이지아는 에필로그 컬렉션의 오버사이즈 케이프 코트와 홀스빗 디테일의 레더 부츠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구찌 비러브드 컬렉션이자 아이코닉한 타이거 헤드 클로저가 특징인 파이톤 트림의 디어니서스 숄더 백과 화이트 크로코 소재의 실비 1969 탑 핸드백을 매치해 구찌의 감성을 세련된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사진제공 : 노블레스]

이지아는 구찌의 레트로 패션도 찰떡 소화한 바 있다.

‘노블레스’ 2월 호 커버를 장식한 이지아는 독보적이고 섬세한 눈빛과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화보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재킷과 스커트, 트위드 스커트와 파이톤 부츠 등을 착용하고, 다양한 구찌의 프레셔스 스킨 핸드 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지아가 선택한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과 에필로그 컬렉션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데이즈드]

이지아의 가장 큰 매력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다. ‘데이즈드’ 매거진 화보에서는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우아하고, 현대적이고, 올곧고 자유로운 3가지 독립적인 시퀀스를 보여줬는데, 그중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21 SS 컬렉션 룩을 입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완성한 화보 컷이 눈길을 끌었다. 

니팅 디테일의 컷아웃 원피스와 새롭게 재탄생한 스튜디오 백, 브랜드의 상징적인 바라 보우 장식 앵클부츠 등 페라가모의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사진제공 : 엘르]

‘엘르’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와 함께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다양한 패딩 아우터 믹스 매치를 제안했다. 

누드 톤 드레스에 어깨를 살짝 드러내며 볼륨감 있는 퀼팅 디테일의 크림 컬러 숏 패딩을 더하기도 했고, 페미닌한 시스루 티어드 톱에 소매 슬릿 포인트 로고가 돋보이는 라임 컬러 숏 패딩을 착용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세루티1881 팜므]

다가오는 봄 시즌에 제격인 포멀하면서도 지적인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프랑스 정통 여성 수트 브랜드 세루티1881 팜므의 국내 뮤즈로 발탁되며 세루티1881 팜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 컬러의 수트부터 미니멀한 디자인의 매트하고 심플한 레더 소재 트렌치코트까지, 우아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오피스웨어의 정석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지아가 착용한 세루티1881 팜므 21SS 제품은 2/4 (수) 오후 7시 35분 CJ오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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