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니스(ZENITH)]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1월 25일 제니스가 LVMH 브랜드인 불가리, 위블로와 함께 온라인 행사를 통해 신제품과 뉴스를 공개했다.

2020년 두바이에서 개최된 LVMH 워치 위크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5개국에서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LVMH 워치 위크에서는 0.1초 단위로 시간을 측정하며 최고의 가독성을 선사하는 엘 프리메로의 진화된 버전에 중점을 두었다.

2021년은 제니스에게 크로노마스터의 해라고 언급하며, 올해 특히 더 중대해진 크로노마스터의 중요성과 이번 행사에 대해 제니스 CEO 줄리앙 토나레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진정한 혁신을 자랑하는 제니스의 현대적인 시그니처를 마침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니스는 오랫동안 이 프로젝트에 헌신해왔습니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제니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의 정밀성, 성능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입니다. 

신제품은 곧 출시될 예정이며, 고객들은 2021년 가장 의미 있는 제니스의 제품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사진제공 : 제니스(ZENITH)]

언제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해온 제니스만의 전통을 구현한 21세기 가장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인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시계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엘 프리메로 칼리버의 진화된 버전이다.

언제나 꿈을 향해 나아가며 모든 순간을 중요히 여기는 이들을 위해 제작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0.1초까지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하며 이를 직관적으로 표시한다.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A385는 최초의 엘 프리메로 모델에 1969년식 그라데이션 다이얼을 탑재한 버전이다.

엘 프리메로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는 A385는 세계 최초의 고주파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세 가지 오리지널 스테인리스 스틸 크로노그래프 중 하나이다. 

매혹적인 브라운 그라데이션 다이얼을 탑재한 토노형 스틸 케이스의 A385는 제니스는 물론 워치메이킹 업계 최초의 “스모크” 다이얼 모델이다.

[사진제공 : 제니스(ZENITH)]

제니스가 빈티지한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어 상징적인 파일럿의 미학을 재현한 파일럿 타입 20 크로노그래프 실버를 선보입니다. 

항공 테마의 크로노그래프인 이 모델은 제니스의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최초로 스털링 실버 소재로 제작된 풍부하고 강렬한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2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제공 : 제니스(ZENITH)]

카키 그린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우뚝 솟은 콘크리트와 스틸, 유리로 이루어진 대도시를 무대 삼아 매일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모험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탄생한 데피 21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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