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소니코리아가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실내에서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홈 오디오용 무선 스피커 2종 ‘SRS-ZR7’, ‘SRS-ZR5’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가수 아이유의 소비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모델 아이유와 신제품 무선 스피커 2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인 무선 스피커 2종은 공간을 채우는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와 다양한 유/무선 연결 기능으로 집안에서 간편하게 탁월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홈 오디오로 ▲무선 환경에서도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하는 ‘SRS-ZR7’ ▲강력한 고품질 사운드와 호환성을 균형 있게 갖춘 ‘SRS-ZR5’로 구성된다.

‘SRS-ZR7’은 실내 공간을 가득 채울 만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HRA(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 지원 무선 스피커다. S-Master HX, DSEE HX 등 소니의 최첨단 오디오 기술을 모두 탑재해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소니가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적용해 무선 환경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생한다.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버전 4.2 및 NFC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USB-A, USB-B, HDMI Arc, AUX 등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 시에는 소니 송팔앱을 통해 실내 여러 공간에 설치된 ‘SRS-ZR7’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으며, 최대 8대의 스피커를 연동해 더욱 풍부하고 재미있는 사운드 연출이 가능하다.

‘SRS-ZR5’는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무선 환경에서도 깨끗한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 LDAC 코덱을 비롯 S-Master 풀 디지털 앰프, DSEE, ClearAudio+ 등 소니의 첨단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와이파이, 블루투스 버전 4.2 및 NFC 기능으로 간편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USB-A, HDMI Arc, AUX, LAN 단자 등을 지원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유선으로도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세련된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무선 스피커 2종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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