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퍼스트런]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총기 소지 법안 통과를 제지하려는 자에 의해 납치된 대법관의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델타포스 팀장 ‘빅’과 그의 아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 <더 세컨드 >가 12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라이언 필립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아버지의 깃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드 [더블 타겟]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산해온 라이언 필립이 <더 세컨드>에서는 전 미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 이자, 현 델타포스 팀장인 ‘빅’ 역을 맡아, 아들의 친구이자 대법원 판사의 딸 ‘에린’을 구하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구출작전을 펼친다.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빅’과 그의 아들 ‘숀’이 납치범들과 펼치는 일촉즉발 상황에서의 화끈한 액션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총기 소지 법안 통과를 제지하려는 자에 의해 납치된 대법관의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델타포스 팀장 ‘빅’과 그의 아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 <더 세컨드>는 1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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