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노빠꾸 로맨스’ 네이버]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첫 공개를 하루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의 눈부신 시간을 담은 교실 포스터가 ‘열여섯 웹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가 7일, 핫샷 윤산(박지후 역), 이다연(한소담 역), 동키즈 재찬(정한결 역), 강태우(주인혁 역), 우아! 나나(채보나 역) 등 주인공들이 교실에서 촬영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그린다.

교실에서 교복을 입고 촬영된 이번 포스터는 열여섯 요즘애들의 첫사랑을 그리는 ‘노빠꾸 로맨스’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눈부신 빛이 내리쬐는 교실 한 켠에 앉아있는 모습. 중3, 열여섯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그 모습 위로 ‘너한테만 들려주는 열여섯 우리들의 비밀고백’이라는 카피가 자리하고 있어, ‘노빠꾸 로맨스’가 그려낼 은밀하고도 발칙한 비밀 이야기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교실 앞 쪽에 시선을 둔 윤산, 재찬, 강태우, 나나와는 달리 이다연만이 유일하게 정면을 바라보며 아이컨택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다연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인데, 극중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하다. 이에 이다연을 둘러싼 ‘고백남 찾기’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노빠꾸 로맨스'는 심쿵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 나나 등 출연진 외에도 막강한 제작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화)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