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구취 개선캔디 ‘싹 캔디’ 개발에 성공하였다.
인삼, 상황버섯, 천궁, 생강 등 천연약초 천연물을 바이오 처리하여 탈취 및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효능을 극대화(특허등록 10-1587575)하고, 자일리톨(xylitol)의 성분을 첨가하여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형식의 캔디를 개발하였다.

 

구취는 크게 구강과 소화기 부분에서 발생하는데 ‘싹 캔디’는 섭취 3초 후 구취 측정결과, 구강 내 구취 원인인 황화수소, 디메틸설파이드는 95%, 소화기 구취 원인인 메틸메르캅탄은 99%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2018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 금상과 2018년 대한민국 서울 국제발명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명실공히 구취개선 캔디의 우수성이 확인되었다

구취개선 캔디인 ‘싹 캔디’는 인삼, 상황버섯, 천궁, 생강 등 천연약초의 클러스터를 미립화하여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일정한 물이 들어있는 컵에 일정량의 설탕이 들어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잘 섞여진 설탕물과 그렇지 않은 설탕물중 어는 것이 더 달게 느껴질까?
당연히 잘 섞여진 설탕물 일 것이다.

 

‘싹 캔디’에 적용된 바이오 기술이다.
인체에 유익한 천연물질과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의 융합을 통하여 구취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섭취가 용이하며,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의 생활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 예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었고
그로 인한 불편 중 구취는 바이오‘싹 캔디’가 해소해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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