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소셜 데이팅 앱 ‘미투’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맞는 개인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 업데이트 버전을 20일 론칭했다.

미투는 이번 론칭을 통해 해시태그 감성 매칭 기능을 강화했으며, 매일 개성 있는 소개 MC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채팅 채널 플랫폼’ 서비스와 전문 커플매니저에게 케어 받거나 소개 받는 전문 소개 큐레이션 서비스 ‘매니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채팅 채널 플랫폼’이란 오프라인의 스피드미팅 서비스를 모바일로 옮겨 전문 MC의 진행과 관리를 통해 참여 이성끼리 3분의 대화 시간을 가져 보고 이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서비스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거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만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매니저’ 서비스는 진중한 만남이나 결혼을 생각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본격 전문 소개큐레이션 서비스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국의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각 회원에게 맞춤형 이성 소개 및 주선을 모바일에서 오프라인 만남까지 책임져 주는 서비스이다.
 
미투 이상진 운영총괄책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피드 미팅의 재미와 리얼감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다양한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매니저 서비스 역시 유령회원 없는 믿을 수 있는 미투였기에 오랜 경험과 운영을 해 온 전국의 커플매니저분들과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투는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풍성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미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및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되며, 약 1주일 후에는 아이폰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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