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지비레이블]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글로벌 파워루키 알렉사(AleXa)가 ‘2020 AAA’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23일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은 “알렉사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2020 AAA’)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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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Bomb’으로 정식 데뷔한 알렉사는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Do or Die(두 오얼 다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 (디코히런스)’ 등을 발매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알렉사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2020 AAA’ 공식 초청을 받았고,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한다.

특히 알렉사는 ‘2020 AAA’에서 ㈜두리번과 함께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알렉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AR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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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알렉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는 ‘2020 AAA’의 오프닝을 맡게 된 만큼 더욱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AR 기술까지 더해져 한 편의 SF영화 같은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열 알렉사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evolution (레볼루션)’ 공식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알렉사는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심사위원 및 ‘2020 AAA’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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