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아이돌 원더랜드’ 2차 티저 영상 캡처]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아이돌 원더랜드’ 2차 티저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전역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이기광은 오는 25일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의 MC로 본격 합류해 진행자로 함께 한다.

‘아이돌 원더랜드’는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놀이공원을 재현한 공간에서 팬들과 아티스트의 소원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이기광은 ‘아이돌 원더랜드’에서 그룹 A.C.E 멤버 찬과 함께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수려한 비주얼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만큼, ‘아이돌 원더랜드’에 보는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앞서 선공개된 ‘아이돌 원더랜드’의 티저 영상에서 ‘이기광 대표’로서 능청스러운 콩트를 선보이는 등 변함 없는 예능감을 보여준 만큼 그가 본편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데뷔 11년 차 아이돌인 만큼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일밤 - 뜨거운 형제들’, ‘김승우의 승승장구’, ‘스타일 로그’, ‘WHYNOT-더 댄서’, ‘히딩크의 축구의 신’ 등 분야를 막론한 다수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 시트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열띤 활약을 이어온 이기광의 전역 후 첫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아이돌 원더랜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KT 모바일 Seezn(시즌)과 일본 KAIZO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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