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의 욕망스무디가 19일 0시 10분 GS 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 9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매출 현황을 기록하였다.

이런 조기매진 결과를 이룬 것에 대해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런칭 생방송을 기다렸는데 너무 빨리 매진이 되어 설명도 제대로 못해 당혹스러웠고 기다린 고객들에게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헐리웃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화제가 된 ‘클렌즈주스’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클렌즈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종류의 클렌즈 주스가 나오고 있다.

클렌즈 주스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몸매 관리 비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방송한 ‘욕망스무디’는 17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기존 클렌즈 주스들과 달리 짜지 않고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쉽고 편하게 클렌즈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공복감이 적으며 포만감을 준다. 또한 4가지 컬러푸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컬러푸드의 영양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욕망스무디’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15kg를 감량했고 출산 후 27일만에 방송 복귀, 첫째 출산 후 30kg, 둘째 출산 후 15kg 감량 등 몸매 관리 잘하는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박지윤이 직접 체험해보고 출시하는 브랜드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욕망스무디 판매사로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인 굿지앤은 여성들이 바라는 삶의 형태를 박지윤의 ‘욕망은 도전이다’라는 슬로건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하는 여성들의 욕망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욕망스무디는 도전하는 여성을 응원하며 욕망스무디가 클렌즈로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생활 리듬을 되찾고 몸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클렌즈 주스의 전성시대가 왔다. 한국 소비자들이 클레즈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관리 체질개선에 노력하는 징조로 보이며 클렌즈는 이제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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