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20,000名 관객 동원! '재미 없으면 마시겠습니다' 라는 각오로 16회 전국투어 콘서트 ‘독무대’ 성료하고 그 이후 우리 앞에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온 가수 조성모가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로 다시 한번 조성모만의 색다른 공연 브랜드를 런칭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서울 호원아트홀을 시작으로 16회 진행되는 조성모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는 전국 500석 미만의 작은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그리고 더 낮은 곳에서 다양한 기법의 연출로 진행되는 특별한 시도로, 가수 조성모의 색다른 면모를 대중 앞에 여과 없이 쏟아 내고 있다.

RED, YELLOW, BLUE, GREEN 의 4가지의 컬러 컨셉으로 진행되는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는 각 컬러에 따른 테마 아래 다양한 모습을 진하게 녹여내는 특별한 콘서트로, 각 회 컬러별 컨셉으로 진행되며, 각기 다른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는 물론, 색다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조성모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투어와 함께하는 프로 연주자 밴드 '아프로밴드' (드럼-이귀남, 베이스-서영민, 건반- 문상선, 기타-노은종)는 출중한 작/편곡 실력을 겸비한 월드 아티스트 밴드로, '나는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굴지의 TV 프로그램과 이은미, 박선주, 부활, XIA, 임재범.... 등 정상 아티스트의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하면서 인정 받은 최고 수준의 연주자 밴드이다.

또한 세계적인 음향 브랜드사인 JBL의 VTX 라인에레이 스피커 최상위 기종을 설치, 세계적인 음향 시스템으로 'COLOR OF NIGHT'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98년도 데뷔. 가요계의 혜성, 가요계의 돌풍,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왕자, 히트곡 제조기, 명곡 제조기 등 가능한 모든 최고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수 조성모가, 재즈, 토크, 어쿠스틱, 댄스, 리메이크, ROCK.... 등의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색다른 '명품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국내 최고의 스탭과 함께하는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는 12월 24일(GREEN), 26일(YELLOW), 27일(RED) 서울 (호원아트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6년 1월 9일(BLUE), 10일(RED) 부산 (비욘드가라지), 1월 16일(YELLOW), 17일(GREEN) 대전 (믹스페이스) 1월30일(RED), 31일(BLUE)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온홀), 2월13일(GREEN), 14일(BLUE) 광주 (남구문예회관), 3월 12일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으로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그 밖에 다양한 국내 도시를 투어하며,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11월 25일부터 부산/대전/대구/광주 순으로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자세한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민 가수 조성모! 그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는2015년 연말, 그리고 2016년을 여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함께, 곧 당신의 마음을 물들일 것이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정보는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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