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모티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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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온택트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글로벌 레이블 올웨이즈 측에 따르면 다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온택트 콘서트 ‘MEMORY THEATER: DRAMA(기억극장: 드라마)’를 개최한다.

‘MEMORY THEATER: DRAMA’는 감각적인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한계없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다비의 고퀄리티 무대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다비를 비롯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시작’을 부른 가호가 함께한다.

다비는 자신의 EP 앨범 ‘CINEMA(시네마)’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자신이 직접 메이킹 한 곡들을 고품격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다비만의 독보적인 재즈 피아노 연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체불가한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며, 안방 1열의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다비와 가호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써 내려 갈 온택트 콘서트 ‘MEMORY THEATER: DRAMA’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라이브X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다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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