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펜디(FENDI)]
[사진 제공 = 펜디(FENDI)]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난 5일, 글로벌 브랜드 펜디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외관을 감싼 특별한 디자인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홀리데이 시즌을 알렸다. 이 자리에 배우 한예슬과 이동욱이 참석해 펜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수트와 버건디 니트 톱을 착용해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한편, 한예슬은 눈에 띄는 독특한 메이크업과 오버사이즈 벌룬 실루엣의 코트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동욱과 한예슬이 불을 밝힌 펜디의 트리 조형물과 외관 디스플레이는 총 12M 높이의 펜디 크리스마스 트리가 FENDI 로고와 LOVE, FF 모티브, 샹들리에 및 펜디의 선물 박스로 장식되었으며, 트리 하단에서 위를 바라보면 펜디의 브랜드 로고가 밤 하늘에 수를 놓는 듯한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펜디의 트리 조형물과 외관 디스플레이는 12월 31일까지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밝힐 예정이며, 더불어 11월 17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에서 2020 가을/겨울 남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배우 이동욱과 한예슬의 점등식은 영업시간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역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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